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루고 미루던 "아빠의 탄생"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예비 아빠들을 위한 임신-태교-출산의 노하우를 담은 책인데요!
임신을 준비 중인 예비 아빠들에게 강추합니다.
임신은 사실
아내가 준비해야하는게 아니라
아빠가 먼저 준비해야하는거 아시죠??
정자는 3개월전에 만들어지기 때문에 계획임신을 하신다면
아빠들부터 3개월전부터 엽산, 식단 관리와 각종 예방접종들을 끝내 놓으시는게 좋습니다.
저희는 작년 11월,12월에 계획을 했기 때문에 8월부터 엽산을 꾸준히 먹었고, 9월에 예방접종을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파상풍, A형간염 예방 주사, 독감주사를 맞았어요!(6월에 한번 더 맞으러 가야해요 ㅠ)
계획임신이 건강한 아이와 만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야 아내가 약을 모르고 먹을 위험을 없애주기 때문이에요~ 임신 초기에 감기 기운이나 매스꺼운 현상이 있기 때문에 자칫 잘못해서 약을 먹을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산토애미, 애비는 주변 신혼부부에게 계획임신을 꼭 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당~
이 책은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역사적인 장면부터 1개월, 2개월, 3개월, 4개월~9개월의 전 과정을 아빠의 관점에서 쓰여있어요
와이프의 변화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왜 나타나는지
그럼 우리 남편들은 어떻게 해줘야하고, 이해해줘야한다라는 알찬 내용들이 담겨있습니다.